[자료제공: SGAe스포츠]
SGAe스포츠와 <그랜드 체이스>, <엘소드>의 개발사로 유명한 대구 지역의 게임개발사 KOG(이하 코그)가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e스포츠와 게임 산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로 힘을 합쳐 여러 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청사진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함께해 나간다.
양사는 e스포츠 및 게임 산업 전반의 게임의 e스포츠 종목화와 추세와 문화산업 전반의 큰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노력 ▲다양한 연계 산업을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e스포츠 관련 고급인재육성도 병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에서 SGAe스포츠 오민식 대표는 “e스포츠 산업을 이루는 두 축은 구단과 종목사임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며, 앞으로 제작되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게임들이 e스포츠 시장을 발전시키고, 발전한 e스포츠 산업이 게임산업을 끌고 나가는 선 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e스포츠 구단과 종목사의 관계에 대한 향후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SGAe스포츠는 얼마전 <레인보우식스> 코리아 오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를 발판삼아 함께하는 구단의 선수들의 플레이 환경을 업그레이드해 나가면서 동시에 앞으로도 더 많은 종목의 구단 출범과 다양한 환경에서의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e스포츠 종목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여러 개발사와 협력 확장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