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코원]
코원은 설립 9년차 RPG 전문 개발사인 피플러그가 제작한 <더 스컬 2: 마왕 선발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더 스컬 2: 마왕 선발전>은 스피디한 전투와 매력적인 영웅들을 육성하는 24시간 무한 방치형 RPG다. 또한 마족, 크리쳐, 데스등 소속별 144종 이상의 각양각색 캐릭터를 키울 수 있으며 과거 영웅들이 사용했던 240여종의 보물 컬랙션을 모을 수 있다.
아울러 방치형 RPG답게 지루하지 않은 전투 콘텐츠와 50 스테이지마다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PvP 랭킹 1위가 되기 위해 자신만의 덱을 꾸미는 마왕 선발전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코원은 <포트리스 V2>, <드래곤라자EX>, <9M프로야구21> 에 이어 <더 스컬 2: 마왕 선발전>로 글로벌 퍼블리싱 라인업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더 스컬 2: 마왕 선발전>은 글로벌 서비스 및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여 2021년 상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코원은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IP 게임과, 스포츠 게임, 새로운 유망 게임을 발굴해가고 있으며 게임 개발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게임사들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중견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코원의 이승훈 대표는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모바일 RPG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는 방치형 RPG 장르를 <더 스컬 2: 마왕 선발전>과 함께 공략해 나갈 것이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RPG 개발 경력자들이 모여 2013년 설립된 개발사 피플러그는 캡스톤 파트너스와 카카오게임즈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로스트 하바나>, <더 스컬>, <하바나 크로니클>, <소녀 크래프트>등 풍부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모바일 RPG 전문 개발사이다.
피플러그의 이재상 대표는 "피플러그는 자체개발력과 풍부한 라이브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개발사이며 퍼블리셔와 마케팅, 운영, 현지화 작업을 통해 긴밀하게 협업해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성공으로 이끌겠다"라고 전했다.
<더 스컬 2: 마왕 선발전>는 피플러그와 코원의 퍼블리싱 협업을 거쳐 21년 7월 초 국내 RPG 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