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젠지 이스포츠]
- 크록스 타이다이 콜렉션 출시 기념하는 ‘빌드 유어 라이프 인 컬러’ 대회 통해 게임 커뮤니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 유명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인 ‘악어’ · ‘잉여맨’ · ‘잠뜰’, 국내 최대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우마공’이 함께 참여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글로벌 <마인크래프트> 빌드 대회를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행사는 크록스의 새로운 라인업이자 모든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패턴과 실루엣이 적용된 ‘크록스 타이다이 콜렉션’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빌드 유어 라이프 인 컬러'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과 특성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및 미국에서 참가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명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인 ‘악어’, ‘잉여맨’ 및 ‘잠뜰’ 그리고 국내 최대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인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이 함께하며, 참가자 건축물의 우수성과 창의성은 물론 컬러감을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별로 선정된 6명의 수상자를 위해 다양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 최종 지역 우승자에게는 LG 그램 노트북, 크록스 타이다이 풀 콜렉션과 크록스 지비츠 팩을 제공하며 5명의 입상자에게는 크록스 컬러풀 컬렉션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나 정 리 젠지 e스포츠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패션과 음악 업계에서 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인 크록스와 협업하며 젠지의 세계에 크록스의 매력을 더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고 밝히며, “새로운 시도와 노력 끝에 글로벌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의 창의성을 기념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크록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 하이디 쿨리는 “‘빌드 유어 라이프 인 컬러’ 대회는 크록스가 브랜드의 팬과 소비자와 디지털 세계에서도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마인크래프트>의 세계가 창의성과 자기표현에 영감을 받았다는 점에서 크록스와 결을 같이한다. 또한 젠지와 함께 게임 커뮤니티와 크록스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여 및 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크록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