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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모탈 컴뱃이 격투게임 최고 판매량을 세운 프랜차이즈로 등극했다

워너브라더스게임즈, <모탈 컴뱃11> 전세계 1,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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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진(홀리스) 2021-07-28 12:44:19

<모탈컴뱃>이​ 투게임의 최고 판매기록을 세운 프랜차이즈로 기록됐다.

 

워너브라더스게임즈는 최근 <모탈 컴뱃11>이 전세계 1,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탈 컴뱃> 프랜차이즈 전체 판매량은 7,300만 장을 기록하게 됐다.

 

<모탈 컴뱃> 프랜차이즈의 판매량은 타 인기 격투게임의 전체 판매량을 압도한다. 

 

게임 별 전 기종 판매량을 보면, 닌텐도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는 올해 3월까지 6,510만 장 판매됐으며 반다이남코 <철권>은 5,100만 장(올해 4월 기준),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는 4,600만 장(올해 3월 기준)이 판매됐다.

 

게다가 2015년 출시한 <모탈 컴뱃 모바일>도 최근까지 1억 3,8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모탈 컴뱃> 프랜차이즈가 여러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모탈 컴뱃11>의 개발사 니더렐름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탈 컴뱃> 공동 제작자인 에드 본은 "30년 전 <모탈 컴뱃>이 출시됐을 때만 해도 이런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을 보유하고 있다. 수년간 우리에게 보여준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