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게임스컴 어워드 수상작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 <엘든 링>
최고의 액션 게임 : <파 크라이 6>
최고의 가족 게임 : <슈퍼 던전 메이커>
최고의 인디 게임 : <로스트 인 랜덤>
최고의 RPG : <엘든 링>
최고의 시뮬레이션 게임 : <파크 비욘드>
최고의 스포츠 게임 : <라이더스 리퍼블릭>
최고의 전략 게임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 <헤일로 인피니트>
최고의 온고잉(Ongoing) 게임 : <에이펙스 레전드>
가장 독창적인 게임 : <다이스 레거시>
최고의 Xbox 게임 : <헤일로 인피니트>
최고의 스위치 게임 : <마리오+레비드: 반짝이는 희망>
최고의 PS 게임 : <엘든 링>
최고의 PC 게임 : <사이베리아: 더 월드 비포>
최고의 발표 : <세인츠 로우>
최고의 트레일러 : <세인츠 로우>
최고의 게임스컴 게임 : <엘든 링>
최고의 라인업 : 반다이 남코
■ 4관왕 오른 <엘든 링> : 이번 게임스컴의 주인공 <엘든 링>은 일본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오픈 월드 RPG 게임이며,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이자 <얼음과 불의 노래>의 작가 조지 R.R 마틴이 세계관 제작에 참여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다크 소울>에 등장했던 백령 시스템도 존재한다. 맵 곳곳에 위치한 '죽은 자의 잔재'에서 영혼을 소환해 같이 싸울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NPC를 소환해 플레이어에 입맛에 맞는 전략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다만 죽은 자의 잔재는 멀티 플레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오픈월드인 만큼 맵 시스템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세부적인 지도가 아닌, 플레이어가 직접 지도 조각을 모아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기자의 추측으로는 <할로우 나이트>의 지도 제작 시스템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엘든 링>의 발매일은 2022년 1월 21일이며, 2020년 9월 30일에는 일본 최대의 게임쇼 '도쿄 게임쇼 2021'이 개최된다. 도쿄 게임쇼에서는 모두가 접할 수 있는 <엘든 링>의 새로운 게임플레이가 공개되길 기대해 본다.
■ 2관왕 수상한 <세인츠 로우> 리부트 :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 <세인츠 로우>(2022)도 2관왕을 수상하며 기대작에 올랐다.
■ 최고의 시뮬레이션 게임 <파크 비욘드> : <파크 비욘드>는 PS5, Xbox Series X/S, PC로 발매 예정인 테마파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 꿈꾸던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주변 사람들이 기술, 돈, 그리고 중력을 초월한 물체를 만들어 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모토로 자신만의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파크 비욘드>는 2022년 연내 발매 예정이다.
■ 최고의 인디 게임상 수상한 <로스트 인 랜덤> : 최고의 인디 게임 상은 <로스트 인 랜덤>이 수상했다. <로스트 인 랜덤>은 EA 산하 개발사 '조잉크'(Zoink)에서 개발했으며, 언니를 구하기 위해 모험하는 소녀 '이븐'과 주사위 '다이시'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게임플레이 핵심은 이븐과 다이시의 협동이다. 이븐은 새총으로 적을 공격해 에너지 큐브를 떼어낼 수 있으며, 이는 다이시의 먹이가 된다. 다이시가 먹이를 충분히 흡수하면 다이시를 직접 굴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덱에 있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시를 활용한 퍼즐 요소도 중요한 요소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발매일은 2021년 9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