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코드마스터즈가 개발 중인 PC용 레이싱 게임 <콜린 맥레이의 더트 2>(이하 더트 2)의 DirectX 11 적용 기술데모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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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는 <더트 2>의 깃발과 관중, 물에 적용되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해 주는 테슬레이션, 야간 경기에서 빛을 발하는 인핸스드 라이팅 효과 등이 적용된 모습이 담겨 있다.
<더트 2>는 코드마스터즈의 대표작 <콜린 맥레이> 시리즈 최신작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미들웨어 ‘EGO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리얼한 차량 파손 효과가 돋보이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이다.
또한, 일반적인 레이싱 트랙이 아닌 사막이나 험준한 산길 등 랠리에 걸맞는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거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DirectX 11이 적용된 <더트 2> PC 버전은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참고로 <더트 2>는 지난 9월 Xbox360과 PS3 버전이 발매됐다. 하지만 PC용은 DirectX 11 적용과 콘텐츠 보강 관계로 출시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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