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LOUD]
- 부산e스포츠경기장, 국가 대항전 'TEN 2021 <철권7> 한일전' 개최
- 오늘(1일) 저녁 7시 생중계,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도위TV
- 한국팀(무릎, 샤넬, 체리베리망고, 머일) ․ 일본팀(노비, 치쿠린, 겐, 파괴왕) 격돌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양사가 공동 개최하는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21시즌 하반기 대회 개막전 경기인 '<철권7> 한일전'을 오늘(1일) 오후 7시 부산e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생중계한다.
하반기 대회로 다시 돌아온 'TEN'은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매치업으로 매달 1회씩, 총 4회의 대회로 구성된다. 먼저 하반기 개막 경기는 큰 사랑을 보여주었던 '<철권7> 팀리그'에 대한 철권 팬들의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철권7> 한일전'으로 개최된다.
지난 23일, TEN은 <철권7> 한일전 한국팀 선수를 공개했다. 상반기 대회였던 '<철권7>팀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시드로 부여되어 성남 ROX(무릎,샤넬), AF(체베망,머일)이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일본팀에서는 일본의 전설적인 선수 '노비(TeamYAMASA)', 2019 TWT 챔피언이자 노력의 아이콘인 '치쿠린(THY)', 일본 최고의 킹 '파괴왕(HYDE)', 떠오르는 신예 '겐(DONUTS USG)'이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한일 자존심을 가리는 '<철권7> 한일전'은 총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대회 방식은 총 2차전으로 진행된다. 1차전 승자연전, 2차전 엔트리전으로 대결이 펼쳐지며, 1,2차전 결과가 1 대 1 상황일 경우 양국 에이스 최종전을 통해 우승 국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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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자연전의 경우 한국팀은 '체리베리망고', 일본팀은 '파괴왕'이 선봉에 서며, 2차전 엔트리전은 샤넬과 파괴왕이 1경기, 체리베리망고와 노비가 2경기, 머일과 치쿠린이 3경기, 무릎과 겐이 4경기에 배치되어 승부를 결정한다.
한편, 오는 오늘(1일) '<철권7> 한일전'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기준 하에 방역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마친 상태이며, 현장 관람도 일부 가능하여 선수와 팬 모두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대회 당일 현장 발권 및 지난 9월 16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를 할 수 있다.
'TEN'은 현장에서 직관하는 팬들을 위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베스트 치어풀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긱스타'의 키보드, 헤드셋 장비를 증정한다.
총상금 1,000만 원의 'TEN 2021 <철권7> 한일전'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내 TEN 채널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내 TEN 채널 및 부산 e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