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NHN이 서비스하는 MMORPG <테라>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 초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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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10월 30일 시작된 <테라>의 2차 CBT 첫날에 촬영된 것이다. 초반 캐릭터 선택장면과 마을, 그리고 ‘하이엘프’ 종족 창기사 및 ‘포포리’ 종족 마법사의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테라>는 블루홀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신작 MMORPG로, 특히 MMORPG에서 보기 힘든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를 구현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을 선보인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라>는 지난 8월 200명 규모의 1차 CBT를 진행했고,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천명 규모의 2차 CBT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