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GAe스포츠]
종합 e스포츠 기업 SGAe스포츠가 지난 18일,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MOU를 체결하였다.
더 샌드박스는 메타버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아이템과 게임을 만들고, 소유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이밍 플랫폼이다. 제페토, K리그, 뽀로로, 아디다스, 스머프, 아타리, 시프트업, 유비소프트 등 200곳이 넘는 파트너사를 보유하며 그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GA e스포츠는 더 샌드박스가 확장 중인 창작 생태계에 한국의 메타버스와 e스포츠를 융합하여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e스포츠의 미래를 만드는 선구 기업이 되고자 게임단, 종합 플랫폼, 미디어,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군에 활용할 수 있는 NFT의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에 주목하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동시에 개최되는 다양한 게임의 e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e스포츠 크리에이터, 동아리, 커뮤니티 등, e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파트너를 모집 중이며 대회 상금과 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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