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언리얼 엔진 5'의 출시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2022'에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의 프랜차이즈 총괄 '댈라스 다킨슨'은 <툼 레이더> 시리즈 차기작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디킨슨은 "우리의 목표는 팬들에게 고품질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에픽게임즈)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다. 대표 게임 프랜차이즈는 <툼 레이더>이며, <툼 레이더>(2013)과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개발도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서 이루어졌다. 시리즈 최신작인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개발은 에이도스 몬트리올이 맡았는데, 이는 <마블 어벤저스> 개발을 위해 협력사의 위치로만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