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서울산업진흥원]
- 2022년 제1회 크리에이티브포스 모집
- 10개 이상 영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지원 가능
- 선정 시 1인 미디어 전문 스튜디오와 장비 대여, 교육, 멘토링, 콘텐츠 제작 지원
- 크리에이티브포스 총 구독자 수 5,330만 돌파, 연말까지 누적 870팀으로 확대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 2022년 제1차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고 성장성이 높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와 SBA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서울형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분야 및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개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한 경험이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단위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회사, 팀 단위로도 지원 가능하다.
2022년 제1회 크리에이티브포스 모집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 총 40팀을 선발한다. 유튜브, 틱톡 등 뉴미디어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하고, 또한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 중점 지원 분야인 콘텐츠, 게임, 메타버스, NFT 활용 등 미래 유망 분야 관련 크리에이터를 우대 및 발굴하여 본부 내 지원 사업과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에 선정되는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과 수익 기회 등을 지원받는다.
크리에이티브포스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서울 상암동에 있는 1인 미디어 전문 스튜디오 및 카메라 등 전문 장비 무료 대여를 지원받는다. 그리고 우수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매달 진행되는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서울의 모습과 이야기, 중소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등 매년 400편 이상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공유 오피스 및 사업자 등록 주소지 지원 등 크리에이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는 중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4월 18일 24시까지 SBA 홈페이지mybiz.sba.kr ‘사업신청 Mybiz’ 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26일에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홈페이지sba.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공 MCN의 역할로 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는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누적 720팀으로 총 구독자 수는 약 5,3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공공 분야 1인 미디어 분야 최대 커뮤니티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전대현 콘텐츠본부장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를 모집, 육성하여 서울과 우수한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알리고 ‘크리에이티브포스’ 브랜드를 강화하여, 크리에이터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커뮤니티 안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또한 크리에이터의 창업 지원과 글로벌 진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