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인디게임협회]
-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멘티) 모집’
- 인디게임 창작자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현업 개발자간의 네트워킹 마련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하루엔터테인먼트는 미래 유망한 게임 콘텐츠 제작자의 육성을 위해 '2022년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29일까지 창의 교육생(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서강대학교산학협력단과 한국인디게임협회가 새롭게 참여 하였고, '2022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미래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멘토)의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며,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루엔터테인먼트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 사업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올해로 6년째 지속적으로 참가 멘티, 게임업계 전문가(멘토)와 함께 약 6개월간 인디게임의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기반 인디게임 제작에 관한 멘토링을 지원하며,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와 이벤트에 참여하여 성과를 보인 지원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인 개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며, 현업 개발자 14명이 멘토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멘티는 멘토링 외에도 1인당 창작지원금이 매월 150만 원씩 지급된다.
그동안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수많은 인디게임들이 양성되었다. 대표작으로 픽셀리안의 <바벨>은 인디게임 아이작 퍼블리셔로 유명한 니켈라스가 최초로 한국 퍼블리싱을 진행하였고, 2020년 구글 인디게임페스티벌 TOP10 올리브크로우의 <그레이트소드>, 2019년 스팀 최고판매 1위 카셀게임즈의 <레트로폴리스> 또한 창의 인재 동반사업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과정을 이수했다.
자세한 사업공고 및 참가접수는 네이버 ‘인디플’ 카페 공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늘(18일)부터 오는 29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