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각으로 20일, <잇 테이크 투>의 영화화 소식이 발표됐다. 제작은 최근 <수퍼 소닉> 시리즈의 영화화에 성공한 DJ2 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수퍼 소닉>의 제작진이 <잇 테이크 투> 영화 제작에도 참가할 예정.
<잇 테이크 투>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게임 방송인들의 선택을 받아 '보는 게임'으로도 인기를 얻었지만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태생적 제약과 다양한 게임 장르를 섞어낸 디자인 등으로 게임을 직접 접하기에는 장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