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인디게임협회]
-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멘티)’ 8명(팀) 추가 모집
- 창의교육생 전원 매월 150만 원 지급 및 현업 최고 수준의 전문가 멘토링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하루엔터테인먼트,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사단법인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있는 창작자 육성을 위해 2022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교육생(멘티)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미래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멘토)의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며,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창의교육생(멘티) 추가모집은 만 18세 이상 34세이하의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추가 모집인원은 총 8명이며, 팀단위로 신청할 경우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창의교육생(멘티)에게는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 지원 외에도 1인당 매월 1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그동안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수많은 인디게임들이 양성되었다. 대표작으로 픽셀리안의 <바벨>은 인디게임 아이작 퍼블리셔로 알려진 니켈라스가 최초로 한국 퍼블리싱을 진행하였고, 2020년 구글 인디게임페스티벌 TOP10 올리브크로우의 <그레이트소드>, 2019년 스팀 최고판매 1위 카셀게임즈의 <레트로폴리스> 또한 창의 인재 동반사업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과정을 이수했다.
자세한 사업 공고 및 참가접수는 네이버 ‘인디플’ 카페 공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