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 5월 21일 1차를 시작으로 제주 e스포츠 대회 서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건전한 게임문화 선도, 정착과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e-스포츠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제주 e-스포츠 챌린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펍지: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3종목으로 모두 팀전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 당 1위부터 4위까지는 총상금 500만 원과 함께 진흥원장 상장을 수여한다.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5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카트라이더>의 경우 반드시 가족 팀(성인, 미성년)을 구성해 참가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대회 포스터의 QR코드 혹은 참가 신청서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2 제주 e-스포츠 챌린지 관계자는 “2022 제주 e-스포츠 챌린지가 도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게임산업에 긍정적 이미지를 부여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