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글로벌 대회 ‘포켓몬 WCS2022’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 생중계
- ‘포켓몬 유나이트 챔피언십 시리즈’ 통해 선발된 ‘No Show’, ‘Eternity’ 두 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
- 총상금 50만 달러 걸린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 최초의 세계 챔피언에 도전
아프리카TV가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2’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전 세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글로벌 대회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2’에서 MOBA 장르의 <포켓몬 유나이트>로 진행되는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2’의 한국 대표로는 지난 2월부터 개최된 ‘포켓몬 유나이트 챔피언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최종 두 팀이 출전한다.
‘포켓몬 유나이트 챔피언십 시리즈’는 올해 처음 시작돼 지난 2월과 3월, 5월에는 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됐고, 4월에는 에오스 컵 대회가 열렸다. 이어 6월 마지막 대회인 ‘지역 대표 결정전’을 통해 한국 대표로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2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에 참가할 두 팀으로 ‘No Show’와 ‘Eternity’ 팀이 결정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월드 챔피언십 <포켓몬 유나이트> 부문에는 총상금 50만 달러가 걸려있으며,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1일차 방송경기가 현지 생중계된다. 1일차 경기에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각 지역 팀들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한 팀이 다른 모든 팀들과 한 번씩 대결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상위 8개 팀이 2일차 경기에 진출한다.
이어 20일 오후 5시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한 번 패배해도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할 경우 다음 라운드에 진출)으로 최종 결승인 그랜드 파이널까지의 모든 경기를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은 1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최초의 <포켓몬 유나이트> 세계 챔피언 등극이라는 영광을 얻게 된다.
대회 생중계는 아프리카TV <포켓몬 유나이트> 공식 방송국, 포켓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포켓몬코리아 공식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 유나이트 챔피언십 시리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