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레드브릭]
- 메타버스 창작자를 꿈꾸는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 공모전
- 레드브릭의 메타버스 창작 툴 활용해 콘텐츠 제작, 오는 10월 9일까지 응모 가능
- 본선 진출팀에 활동비 100만 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 대상 5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상금 및 지스타 전시 기회, 채용 가산점 등 부여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이 국내 최대 콘텐츠쇼인 ‘지스타 2022’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메타버스 창작 공모전 ‘챌린저스’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레드브릭 ‘챌린저스’는 자사의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창작 툴을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을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레드브릭은 ‘누구나 메타버스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매해 각종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레드브릭은 쉽게 3D 소프트웨어를 창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메타버스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예선 리그와 본선 리그 총 두 단계로 진행된다. 개인 또는 팀이 예선 리그에 지원하면,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총 20개 팀이 본선 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본선 리그에 진출한 팀들은 팀당 1백만 원의 활동비와 양영모 대표 등 멘토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이중 절반인 10개 팀이 최종 수상하게 될 예정이다
레드브릭은 대상 1개 팀에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준비했다. 또한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수상 팀들에게는 지스타 초대권과 숙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추후 레드브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되어 수상자들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레드브릭 인턴십 프로그램 및 채용 가산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참가 및 접수는 레드브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레드브릭이 제공하는 3D 창작 툴로 자신만의 메타버스 콘텐츠을 제작해야 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늘(15일)부터 10월 9일 까지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신청 받는다. 팀의 경우 학교, 학년 관계 없이 구성이 가능하다. 1인(팀)당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19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지스타 2022 행사장의 레드브릭 부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레드브릭 양영모 대표는 “웹3.0 기반의 자체 마켓 플레이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레드브릭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특히 국내 최대 콘텐츠쇼인 지스타 2022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부여하는만큼 창의적이고 뛰어난 개발 역량을 지닌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