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스타크래프트2 미공개 캠페인 영상

디스이즈게임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미공개 싱글플레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캠페인의 이름은 ‘정글의 법칙’과 ‘벽 뚫기’로, 양쪽 모두 프로토스의 광신도 ‘탈다림’과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캠페인의 순서는 지난 번에 공개된 캠페인의 바로 뒷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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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디스이즈게임 아둥, 알트)

처음 나오는 정글의 법칙 미션은 짐 레이너가 프로토스 광신도들의 눈을 피해 테라진을 채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건설로봇으로 테라진을 수집하던 중 탈다림의 눈에 띄자 이내 전투가 시작된다. 탈다림은 테란이 유물을 가져갈 수 없도록 맵 곳곳의 테라진을 봉인하고 테란을 공격한다.

플레이어는 탈다림이 모든 테라진을 봉인하기 전에 건설로봇을 이용해 7개의 테라진을 본진으로 옮겨야 한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신규 유닛인 골리앗을 사용할 수 있다.

벽 뚫기 미션은 탈다림 프로토스의 방해를 뚫고 젤나가 사원 속에 있는 유물을 채취하는 캠페인이다. 플레이어는 싱글플레이용 특수 유닛인 레이저 천공기를 이용해 사원 문을 부수거나 작업을 방해하는 적 유닛들을 처치할 수 있다. 벽 뚫기 미션부터는 한때 테란의 상징이던 공성전차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사원의 3단계 벽을 모두 뚫고 나면 캠페인이 종료되며, 이후 제라툴과 레이너의 만남이 영상으로 펼쳐진다.

미션정보 [정글의 법칙]

임무내용: 테라진이라는 유물을 건설로봇을 이용해 먼저 수집해야 함.

적: 탈다림 프로토스

주목표
① 건설로봇을 이용해 테라진 7개 채취

② 프로토스가 제단 봉인을 7개 이상 하지 못하도록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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