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신성부활)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총 2부로 이루어진 이번 영상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남택원 대표이사 및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영찬 이사의 게임소개, 그리고 실제 게임의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돼 있다.
[1부: 거울전쟁 시리즈 소개]
[2부: <신성부활> 플레이 및 주요 특징 소개]
<신성부활>은 지난 2000년 PC패키지로 발매된 실시간 전략 게임 <거울전쟁: 악령군>의 세계관을 잇는 ‘거울전쟁’의 네 번째 작품이다.
게임은 전작들의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그대로 이어 나가므로 전작을 기억하는 유저들은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었던 전작들과 다르게 슈팅과 RPG과 결합된 ‘판타지 슈팅 RPG’ 장르를 표방하기에 전작들을 모르던 유저라도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신성부활>은 일반적인 MMORPG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선택하고, 마을에서 아이템을 구입하고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퀘스트를 받고 임무수행에 나서면 슈팅 게임 형태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전투는 횡스크롤부터 종스크롤, 퍼즐, 거대 보스와의 전투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돼 있다.
특히 게임은 캐릭터가 땅에서 걸어 다니며 슈팅을 한다는 데서 다른 일반적인 비행 슈팅과 차별화 된다. 덕분에 점프와 장애물 뛰어넘기와 같은 굉장히 다양한 동작을 할 수도 있다. 조작은 화살표 키 외에 버튼 2-3개 만을 사용하는 간단한 조작체계를 보여준다.
<신성부활>은 연내에 클로즈 베타테스트 및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