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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 2022] 처음 만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크래프톤 부스 모습은?

문브레이커 시연, 기념품 증정, 크리에이터 방송 등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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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언(톤톤) 2022-11-17 14:54:10

2022년 지스타에 출품한 여러 작품 중 '코어 게이머' 층의 기대를 가장 크게 모으고 있는 타이틀은 아마도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SF 호러 장르에 한 획을 그은 <데드스페이스>의 글렌 스코필드 사단이 크래프톤과 손잡고 만든 차세대 트리플A 타이틀을 국내 최초로 체험할 수 있는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에 팬들이 몰려든 가장 큰 이유다.

 

이날 크래프톤 부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대에는 '18세 미만 체험 불가'라는 제약에도 많은 게이머가 몰리면서 그 인기와 기대를 실감케했다. 차갑고 어두운 게임 콘셉트에 맞춰 준비된 부스 인테리어는 기다리는 지루함을 크게 달래주는 모습이다.

 


2층까지 이어지는 긴 대기열이 만들어졌다

 

높은 수위의 고어 표현과 호러 연출로 18세 미만 청소년은 이용 불가하다.

2층에는 게임 관련 기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상영관이 위치한다.

 

연령 제한에 의해 외부 노출이 차단된 실제 시연 공간

 

한편 크래프톤은 이번 행사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턴제 전략 테이블탑 RPG <문브레이커>를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개발사 언노운 월즈 혹은 전략게임 팬들이 체험을 위해 늘어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을 방문한 팬들은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