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온하트]
-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기획, 사업PM 등 글로벌 서비스 관련 인재 대거 채용
- <오딘> 글로벌 서비스, 2023년 1분기 일본을 시작으로 4분기 북미 및 유럽 출시 계획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난해 6월 선보인 <오딘>은 뛰어난 그래픽과 독창적인 게임성 그리고 북유럽 신화 기반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출시 이후 17주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180일만에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첫 글로벌 서비스로 대만 시장에 <오딘>을 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1개월 만에 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만 시장에서 <오딘>은 국내 시장과 마찬가지로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지속 유지하며 순항 중에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일본을 시작으로 4분기 북미 및 유럽 <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앞두고, 대규모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기획 ▲사업PM 등 글로벌 서비스 전반이다.
지원 방법은 게임 취업포털 ‘게임잡’ 사이트 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해당 페이지에서 모집 직군 별 지원 요건 및 전형 기간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차기 프로젝트 3종에 대한 신규 채용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수집형 RPG 장르 <프로젝트C>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S> ▲MMORPG 장르 <프로젝트Q> 등이며 각 프로젝트 별로 개발자를 대거 채용 중에 있다. 차기 프로젝트 별 모집 직군 확인 및 지원 역시 게임잡 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용 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올해 5월 판교역 부근 ‘판교테크원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3D스캔실, 모션캡쳐실, 사운드실 등 자체 R&D 시설을 갖추는 한편 최고 사양 PC, 허먼 밀러 체어 등 개발자들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사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딘>의 성공에 멈추지 않고, 글로벌 시장 공략과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 발굴에 도전하고 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주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