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국제교류연맹]
- 12월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IEF 2022, 전라북도와 전주시 지원하에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
- 총상금 약 7천만 원 규모, <피파 온라인 4>,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아마추어 최강팀 선발
- 시범 종목 <이터널리턴>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은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in 전북 전주’를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2005년 한국과 중국 정부의 후원 아래 18회를 맞이한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피파 온라인 4>,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3가지 종목을 실시한다.
이번 ‘IEF 2022’는 전주시청과 전라북도청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오는 2일부터 삼일 동안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
총상금 약 7천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총 10개국의 선수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2일에는 본선에 오른 선수들의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며, 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준결승전이,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결승전이 실시된다.
또한, <이터널리턴>이 시범 종목으로 선정되어 토, 일 양일간 대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IEF 공식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 및 KBS my K에서 생중계하며 보다 실감 나는 경기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E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