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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크래프톤, ‘PBG 플레이! 배틀그라운드: 홈런 말고 치킨’ 시즌 2 17일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12-07 15:00:18

[자료제공: 크래프톤]


-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 12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통해 현장 관람권 예매 진행

-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등을 통해 생중계 예정

 

크래프톤이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대회 ‘PBG 플레이! 배틀그라운드: 홈런 말고 치킨’(이하 PBG) 시즌 2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PBG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들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연말 이벤트 대회다. 

 

지난해 12월 시즌 1 대회를 마쳤으며,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열린다. 우승 상금은 총 1,500만 원이며 우승 팀의 명의로 KBO 퓨처스리그 및 저연차 선수 지원 발전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프로야구 선수, 프로야구 및 <배틀그라운드> 팬,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가 함께 팀을 이뤄 팀당 4명씩 총 10개 팀이 4개 매치에서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거나 배우고 싶어 하는 선수들로 각자의 구단을 대표해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은 ▲SSG 전의산 ▲키움 최원태 ▲LG 이우찬∙고우석 ▲KT 강백호 ▲KIA 이창진∙임기영 ▲NC 박대온 ▲삼성 원태인 ▲롯데 김원중 ▲두산 김민혁 ▲한화 이진영 등 12명이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들은 총기 사용에 제약이 있으며, 각 라운드 꼴찌 팀의 e스포츠 선수들은 ‘삼뚝’(배틀그라운드 3레벨 헬멧)을 착용하고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또 2 매치 종료 이후 최하위 4개 팀은 e스포츠 선수를 다른 팀의 선수와 바꿀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대회에 나서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들은 ▲광동 프릭스 ‘래쉬케이’ 김동준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 ▲젠지 ‘이노닉스’ 나희주 ▲기블리 e스포츠 ‘토시’ 성윤모 ▲이글 오울스 ‘도젤’ 남재우 ▲고앤고프린스 ‘미누다’ 이민우 ▲배고파 ‘투하트’ 신혁준 ▲지엔엘 e스포츠 ‘택균’ 김택균 ▲마루 게이밍 ‘노머시’ 진현민 ▲오피지지 스포츠 ‘규연’ 최규연 등 10명이다.

 

선수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현장 관람권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자 전원에게는 PBG 텀블러, PBG 장패드, PBG 야구공 등 특별 굿즈가 지급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를 비롯해 KBO 공식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참석한 현장 관람객들 가운데 추첨으로 뽑힌 30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또한 최종 우승 팀을 예측하는 사전 SNS 댓글 이벤트와 대회 중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매치별 승리팀 예측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PBG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