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CT]
- KT 게임박스 후원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 결선 종료…4개월의 대장정 마무리
-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입상 선수 및 참가 선수에게 지급
- 밴픽룰 적용으로 훨씬 다양한 탱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등장한 대회
씨씨알컨텐츠트리(이하 CCT)는 KT 게임박스가 공식 후원한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 결선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 결선은 지난 17일 VSG 아레나에서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됐다. 김규환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이 중계진에 합류한 가운데 클랜전 클래식 우승은 올림포스 클랜, 리얼대난투 우승은 GO 클랜이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클래식 우승은 가인, 리얼대난투 우승은 라드가 가져갔다. 이들 입상 선수 및 대회 참가 선수에게는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부터 밴픽룰이 적용되어 훨씬 다양한 탱크가 등장하거나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펼쳐졌으며, 클래식의 경우 초고수들의 고각샷 진기명기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볼거리로 넘쳤다. 참여 선수는 물론 해설진과 시청자들까지 잠시나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승부와 경기가 끊이지 않으면서 경기장은 현장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결선은 대회 참가 선수들 외에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모든 이용자까지 모두가 즐기는 <포트리스M> 축제로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청 보상도 지급됐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이번 2022 <포트리스M> 챔피언십이 실시간 다이내믹 포탄대결이라는 게임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에도 대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모든 대회 참가자 여러분을 비롯해 모든 이용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CT는 2023년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신규맵 업데이트, 점핑티켓 보상 지급 등 신규 이용자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서 국내 서비스 다지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번 결선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와 준비를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