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아트플랜트에서 개발하고 빅포인트에서 퍼블리싱하는 MMO 웹게임 <배틀스타 갈락티카 온라인>의 E3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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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갈락티카 온라인>의 원작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1978년 미국에서 시작된 SF 드라마로 먼 미래, 은하계의 12개 행성에서 살던 인류가 그들이 만든 로봇 ‘사일론’의 공격을 받아 문명이 파괴된 후 새로운 삶을 찾아서 지구로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03년부터 새로운 최신 시리즈가 제작되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 온라인>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 받았다. 게임에서 유저는 인간과 사일론 중 한 종족을 선택해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이게 된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된 <배틀스타 갈락티카 온라인>은 웹 브라우저에서도 클라이어트 게임 못지않은 풀 3D 게임영상을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사인 아트플랜트는 “아름다운 3D 그래픽과 혁신적인 기술,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전투와 탐험, 그리고 원작에서 느낀 스토리를 미션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을 통해 웹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 온라인>의 자세한 정보는 15일 개막하는 E3 2010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