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웹젠, 3년 만에 오프라인 코딩 교육 재개/ ‘챌린지 프로젝트’경연 추가 등 프로그램 확대
-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 신설/ 2천4백여명 참여하며 자리 잡아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사업 협력 지속, ‘일상의 재개’와 ‘사회적 책임’ 확대에 주력할 것
웹젠이 2022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과 '굿게이머 교실'에는 3,85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3년 만의 오프라인 교육을 재개하면서, ‘일상의 재개’와 ‘사회적 책임 확대’에 주력했다.
‘청소년 코딩공작소’에서는 교육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는 방식과 과정을 겨뤄보는 오프라인 경연 프로그램 ‘챌린지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굿게이머 교실’을 신설해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활동 및 프로그램도 편성했다.
우선 ‘청소년 코딩공작소’ 교육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챌린지 프로젝트'에는 6개 고등학교의 총 11팀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팀에는 웹젠이 실제 아이디어 특허출원 심사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굿게이머 교실'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과의 협력으로 기획 및 운영했다. 청소년의 자기조절 능력 함양과 과의존 위험군에 대한 상담치료를 지원하고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전문 인력과 함께 기획한 선용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사례임에도 성남지역 15개 초등학교 학급, 2천 4백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 속에 한 해 동안 활성화됐다. 단체의 참가신청 비율이 높아 단체 참가자를 대상의 전문성을 갖춘 인터넷 과몰입 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웹젠의 기존 프로그램들도 꾸준히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학교 연계 ‘청소년 코딩랩’의 349명을 비롯해 7백여명의 실인원들이 SW메이킹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과 시설 공간 무료 공유에 참여했다.
각급 초등학교에는 교과목 연계로 담당 강사를 파견해 '청소년 코딩랩' 수업을 운영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문제 중심학습’ 위주의 전기전자회로와 코딩 활동의 'SW메이킹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교육 활동을 펼쳤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초등학생 대상의 ‘앱 인벤터’ 교육, 고등학생 대상 ‘아두이노’ 등 총 7백여명에게 기존의 교과목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심화하고 정례화했다. 이외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들에게는 별도로 마련한 기초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웹젠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작년(2022년)의 사업 사례를 확인하며, 올해(2023년) 사회공헌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챌린지 프로젝트’ 및 ‘굿게이머 교실’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심화하고 발전시켜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기업 홈페이지 내 ‘함께하는 웹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