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오픈과 함께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승리의 여신: 니케>가 '반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신작인 <붕괴: 스타레일>까지 제쳐 눈길을 끌었다.
디스이즈게임이 조사한 결과 <승리의 여신: 니케>는 4월 28일 오전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기준 한국 4위, 일본 2위, 대만 4위, 미국 12위 등 전세계 각국에서 상위권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일본에서의 매출 성적이다. 지난 26일 론칭한 신작인 <붕괴: 스타레일>과 최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작인 <작혼>까지 제치면서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국 게임이 '서브컬처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특히 일시적으로라도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밖에 없기 때문에 게임의 이와 같은 성적은 굉장히 의미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렇게 게임이 좋은 매출 순위를 기록하는 것은 지난 27일, 서비스 6개월을 맞아 단행한 '반주년 업데이트'의 효과로 분석된다.
5월 초 반주년을 맞이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오버존'(Over Zone)을 선보였으며, 신규 캐릭터인 '도로시'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기간 한정 이벤트는 게임의 모든 텍스트가 성우 음성으로 풀 더빙되었으며, 스토리를 포함한 미니 게임등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게임의 성과에 대해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지휘관 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