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마루게이밍]
마루게이밍이 일반 수강생들에게 프로의 기회 제공을 위해 자체 콜업시스템을 도입, 마루 2군 팀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콘텐츠리더 엔터테인먼트 구단(이하 CL구단)의 마루게이밍이 프로의 벽에 도전하는 일반 수강생들에게 프로선수로써 활동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루게이밍 <발로란트> 2군 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2군팀 모집은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2팀 약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콜업시스템’이란 현 마루게이밍 <발로란트> 코치진이 참석하는 ‘공개 테스트’를 통하여 마루게이밍 2군 팀에 들어갈 수강생 선발을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콜업시스템’을 통해 마루게이밍 2군으로 선발된 수강생들은 코치들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서로 간의 경쟁을 통하여 내년 2024년 <발로란트> 챌린저스 프로무대 데뷔를 위하여 전진하여 나아간다.
마루게이밍은 이번 <발로란트> 챌린저스 2군 모집을 통하여 e스포츠 아카데미도 해외의 스포츠 유소년 시스템처럼 선수 준비생들이 서로 경쟁하고 협동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선수로 성장시켜 프로무대로 진출시키고 타 구단 이적도 가능하게끔 e스포츠 아카데미 선순환 시스템에 도전한다.
CL 구단 최지예 대표는 "평소 e스포츠 아마추어 선수들과 팀들이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 프로의 기회가 많이 없는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많은 기회제공을 통하여 e스포츠 시장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현재 마루게이밍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팀 역시 아마추어팀에서 마루게이밍 프로팀의 기회를 제공받아 기존 아카데미의 코칭 시스템을 활용하여 pmps 시즌 1 상위리그 진출, 한일전 참가 기회를 얻으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