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BA 게임팀]
- 게임 데이터 플랫폼 '오피지지' 와 협력하여 중소게임사를 위한 신규 마케팅 기회 제공
- 서울 소재 기업/개발자(팀)의 게임콘텐츠 대상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
- 최종 선정 5개 작품은 오피지지 PC 데스크톱 앱을 통해 월간 약 400만 유저들의 자유로운 플레이 제공 및 다운로드 연계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규 마케팅 플랫폼 발굴을 위해 오피지지와 협력하여 'SBA × 오피지지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오피지지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5개 대륙, 23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해 다양한 게임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탄탄한 오피지지와 협력을 통해 서울 소재 게임 기업/개발자(팀)을 지원하여 게임 산업 내 선순환 구조 확립 및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중·고등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는 7~8월에 집중하여 오피지지 PC 데스크톱 앱(App) 내 온라인 게임 체험 공간을 6주간 운영하고 게임콘텐츠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데모 버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플랫폼 유저들에게 공개되며 영어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의 경우 오피지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 또한 모색할 수 있다.
단순 체험 기능뿐만 아니라, 게임 다운로드 페이지 연결을 통한 게임콘텐츠 구매 및 플레이 연계 등 실질적인 게임 홍보 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피지지 플랫폼은 10~30대 남성 게임 유저들이 집중되어 해당 유저 층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하기 위해 기다리거나 잠시 휴식할 때 플레이하기에 적절한, 호흡이 짧은 게임일수록 좋은 시너지가 예상된다.
서울 기업/개발자(팀)의 게임콘텐츠 대상 6월 19일까지 지원가능하며, 이후 진단 키트 기반 심사를 통해 5개 게임콘텐츠를 선발한다.
PC 환경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게임등급을 받은 게임콘텐츠만이 지원가능하다.
온라인 체험공간 내 게임 플레이 기능뿐만 아니라, 진흥원 및 오피 지지의 보유 채널을 통해 추가적으로 게임콘텐츠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더 많은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게임기업/개발자(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오피지지와의 협력사업과 더불어, 앞으로도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게임 기업 성장을 돕고 서울의 게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SBA × 오피지지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내 기업지원 및 서울사업,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