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대회 3일간 전 경기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서 생중계… 김정민, 정소림 등 중계진
- 현장 응원전 참여 희망 팬, 티켓링크서 잔여석 구매 가능… 다양한 혜택도 마련
- 대회 총상금 108만 달러(약 14억), 대회 첫 포문 플로리다 메이헴과 항저우 스파크가 열어
서울 인페르날, 애틀랜타 레인, 보스턴 업라이징, 플로리다 메이헴 등 여섯 팀의 맞대결에 한국과 글로벌 <오버워치> e스포츠가 열린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동서부 최강팀들이 겨루는 최초의 대규모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인 ‘미드시즌 매드니스’가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3일간 진행된다.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전 경기 한국어 생중계된다. <오버워치> e스포츠의 산증인으로 재미와 깊이를 두루 갖춘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정소림, 홍현성으로 구성된 중계진이 시청자들에게 현장 상황을 전한다.
대회를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리그 토큰, 배틀 패스 단계 건너뛰기권, 대회 전용 스프레이, 영웅 스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온라인 시청 보상 모두가 일시에 제공되며, 여기에 한정판 치맥 스프레이와 리그 토큰이 요일별 추가로 지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팀별 팬미팅 및 사인회도 마련된다.
16일 금요일에는 서부 지역 소속 보스턴 업라이징, 애틀렌타 레인, 플로리다 메이헴 및 휴스턴 아웃로즈가, 2일차인 토요일에는 서울 인페르날이 팬들과의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여기에 동부 또는 서부 지역을 테마로 하는 프레임에서 개성있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 전문가 못지않은 금손 팬들이 직접 만든 굿즈를 자유롭게 뽐낼 수 있는 ‘굿즈 나눔 테이블’, ‘꽝없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포토월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가 기간 중 상시 운영된다.
한편, 미드시즌 매드니스는 대회 총상금 108만 달러(약 14억)를 두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에는 플로리다 메이헴과 항저우 스파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4경기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대회 2일차에는 패자조 세 경기와 승자조 결승전이, 마지막 날에는 패자조 결승전과 대망의 최종 결승전(12시)이 예정되어있다.
미드시즌 매드니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