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게임축제 도쿄 게임쇼(TGS)가 다양한 신작들의 최신 정보 및 시연대가 공개돼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게이머가 TGS를 관람하기는 힘든 게 당연한 일. 그래서 디스이즈게임은 TGS 2010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부스탐방’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도쿄(일본)=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코나미는 이번 TGS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최신작의 체험 버전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러브 플러스>의 아케이드용 신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들의 시연대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러브 플러스> 아케이드 게임과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입니다. 이밖에도 키넥트용 신작 게임인 <댄스 에볼루션>의 시연대도 공개됐고, 관심을 모은 <메탈기어 솔리드: 라이징>은 시연대가 없었지만, 대신 스테이지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부 공개됐습니다. 코나미 부스의 전경 코나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러브 플러스> 아케이드 시연대 <러브 플러스> 아케이드 메달 게임. 마찬가지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러브 플러스>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다면 특전을 받을 수 있었다. 스테이지에서는 <메탈기어 솔리드> 및 <러브 플러스>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UFC2010>의 시연대 이곳은 키넥트용 댄스 게임 <댄스 에볼루션>의 시연대. 아무래도 키넥트용 게임이다보니 밀폐된 곳에서 게임을 시연할 수 있었다. <위닝 일레븐 2011>의 시연대. 여기는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새도우>의 시연대 코나미의 부스모델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