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마루게임아카데미]
FPS 교육 전문 마루게임아카데미의 <발로란트> 3군 연습생 팀 MARU WHITE , MARU BLACK 이 대전시장 배 한밭대전에서 나란히 2위,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전시장배 한밭대전의 우승은 ‘정점마인드’가 차지하였으며 우승팀인 만큼 강한 피지컬로 체급차이를 보여주었다. 반면 MARU WHITE , MARU BLACK 팀은 개인의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보다 양쪽으로 동시타격을 하는 등 전략적인 팀 플레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플레이하며 체계적인 팀 호흡을 보여주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마루게임아카데미의 신동윤 코치는 “오프라인 대회의 경험이 적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전시 e스포츠 경기장이라는 규모 있는 대회장에서 오프라인 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해 주신 대전시에 감사하다. 마루게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개인의 피지컬뿐만 아니라 팀 플레이적인 부분에 있어 노하우와 실전 대회 경험을 하나씩 더 늘려가는 것에 집중하고 팀워크 위주의 교육에 앞장서겠다.” 고 답하였다.
이번 대회를 포함한 각종 아마추어 및 프로 대회에서 활약 중인 마루게이밍의 1,2,3군 및 아카데미 연습생들을 양성하고 있는 마루게임아카데미 최지예 대표는 “현재 콜업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2군 선수들 및 3군, 아카데미 프로 연습생들에게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인재 양성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카데미의 모든 수강생들이 팀 워크를 중시하고 단체생활에서 강한 인재가 되도록 양성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 앞으로 마루게임아카데미는 e스포츠 진로 및 프로게이머 진로에 대해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낼 예정이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고 답변하였다.
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하여 e스포츠 역시 스포츠로써 많은 사람들 속에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e스포츠 프로선수 및 산업인재가 되고 싶어 하는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들의 많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