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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GES 2023 : ASIA FIGHTER’S WEEK 12월 1일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3-11-24 15:17:05

[자료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광주이스포츠경기장, ‘GES ASIA 2023’ 격투게임 대회 FIGHTER’S WEEK 개최

- 오는 12월 1-2일,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이틀간 연속 개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GES ASIA 2023이 격투게임 대회 ‘FIGHTER’S WEEK’로 오는 12월 1일~2일 양일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ES ASIA’는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화제를 모은 <스트리트 파이터 5>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홍콩 격투게임 유명 선수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국가대항전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7> 2개의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1일차인 12월 1일(금)은 <스트리트 파이터 6> 아시아 TOP 4 매치로 일본 대표 ‘카나모리 츠네히로(GACHIKUN)’, 대만 대표 린리웨이(Oil King), 홍콩 대표 예만호(HotDong29), 한국 대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관우(M.Lizard)'로 선정되어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대항전의 열기와 감동을 GES ASIA로 이어질 전망으로 경기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여서 격투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2일차 12월 2일은 ‘철권 월드 투어(TWT)’ 포인트 랭킹을 기준으로 초청하여 진행되는 철권7 마지막 한일전 매치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는 ‘울산’ 임수훈, ‘체리베리망고’ 김재현, ‘머일’ 오대일, ‘전띵’ 전상현이 참가하여 한국의 실력을 증명할 계획이다.


이에 맞서는 일본 대표는 '치쿠린' 타케 유타, '핀야’ 야마구치 신야, ‘아오’ 아베 아키히로, ‘파괴왕’ 우에다 다이키 등 4인이 일본 대표선수로 선정되어 한국 대표선수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한일전 매치에서 일본팀이 설욕을 다질지의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전국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 격투게임 오픈 토너먼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관우(M.Lizard)’ 선수를 비롯한 초청 선수들의 ▲팬미팅 및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GES 2023 FIGHTER’S WEEK’ 의 현장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 및 대회 당일 현장 발권을 할 수 있으며 예매 관련 상세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