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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서 모건 성우 "레드 데드 리뎀션 3는 확실하다"

X 통해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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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사랑해요4) 2023-12-06 16:25:30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레드 데드 리뎀션 3>를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락스타 게임즈의 차기작 <GTA 6>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몇몇 락스타 게임즈의 팬들은 다음으로 나올 게임이 <레드 데드 리뎀션 3>가 될 지 궁금해했다. 이에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주인공 아서 모건의 성우를 맡은 '로저 클라크'는 X(트위터)를 통해 위와 같이 언급했다.

다만, 아서 모건의 이야기는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끝났기에 "아서의 참여는 기대하지 말라. 내 생각에 그의 이야기는 이미 이야기됐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아서 모건이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였기에 팬들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등장하는 '반 더 린드' 갱단의 초기 이야기가 속편이 되길 희망하고 있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고 답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로저 클라크는 <GTA 5>의 멀티플레이 모드인 <GTA 온라인>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이야기했다. 로저 클라크는 <GTA 6>로 인해 <GTA 5>에 대한 사후 지원이 느려질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로저 클라크는 "<GTA 6>와 <GTA5>는 완전히 다른 도시고, 대체하는 것이 아니기에 모두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곁에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출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