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PC방에서 만나는 TL, 오픈 현장을 가다

엔씨소프트,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 개최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재석(우티) 2023-12-07 19:54:47

엔씨소프트는 7일 서울 강남구 포탈 PC방에서 <TL>(쓰론 앤 리버티) 그랜드 오픈 랜 파티(<TL> Grand Open Lan Party)를 개최했다. 


추첨을 통해 선발한 게이머 127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TL>의 론칭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 퀴즈,  <TL> 수학능력시험, 론칭 카운트 다운, 스탬프 미션, 플레이 순으로 진행됐다. 127명은 게임의 출시일인 12월 7일과 그 숫자를 맞춘 것이다.


정소림 게임캐스터는 <TL>을 하기 위해 PC방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프로듀서의 이름은?", "현재 <TL>에는 총 몇 가지 무기가 있나?" 등의 문제를 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 16개 서버는 이미 모두 마감되었으며, 20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론칭 시점 총 서버 개수는 21개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신규 서버 5개(닉스, 위스프, 헤르피, 기간트리테, 솔리시움)를 열고, 기존 6개 서버(록시, 제니스, 레빌, 카자르, 라슬란, 톨랜드) 수용 인원을 증설했다.


참가자들은 카운트다운을 외친 뒤​ 게임 플레이를 시작했다. 이날 랜 파티의 <TL>  플레이는 익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가 열린 서울 강남구 포탈PC방


PC방은 <TL>로 꾸며졌다.

총 127대의 PC에 <TL>이 준비됐다.

게임의 출시일인 12월 7일을 의미한다.


정소림 캐스터의 사회와 함께 게임의 출시를 기다렸다.


꽤 어려웠던 <TL> 수능 문제지. 


다행히 오픈 북 시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