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래프톤]
- ‘최다 치킨’ 김해분성고, ‘최다 플레이’ 이화여대에 치킨 300마리 제공
- 두 학교 MVP 학생들에게 치킨 메달 100개 증정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 배틀로얄’의 최다 치킨 학교인 김해분성고등학교와 최다 플레이 학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 각각 치킨 300마리를 제공했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3/12/28/20231228101118_5772w.jpg)
‘스쿨 배틀로얄’은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로, 국내 학생 이용자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대항전이다. 크래프톤은 학생 이용자들이 학우들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3/12/28/20231228101122_8662w.jpg)
‘스쿨 배틀로얄’은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김해분성고등학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6명의 학생이 총 1,541개의 치킨(우승)을 차지해 최다 치킨 학교에 등극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는 총 220명의 학생이 총 4,962회의 매치를 진행해 최다 플레이 학교에 등극했다.
각 학교에서 MVP를 차지한 김해분성고의 ‘라ū칸ū’ 김민규 학생과 이화여대의 ‘검은오징어먹물’ 오민경 학생에게 치킨 메달 100개를 부상으로 증정했으며, 두 학교의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인 치킨 메달 20개를 일괄 지급했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23/12/28/20231228101124_7587w.jpg)
김민규 학생은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졸업을 앞두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크래프톤에 감사드린다”라고 MVP 소감을 밝혔다. 오민경 학생은 “모두 한마음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긴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이화 이화 치킨 디너!”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유사한 형태로 진행했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교대항전’ 이벤트 대회는 울산여자고등학교가 ‘최다 치킨 획득 학교’와 ‘최다 매치 참가 학교’ 부문 모두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울산여자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고, 총 1,479개의 치킨을 획득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진행한 ‘31사단 군장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에 이어 이달 ‘스쿨 배틀로얄’을 비롯해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슈퍼컵’ 등 다양한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디 오리지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커뮤니티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