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지텍]
- 2018년부터 7년 연속 파트너십, 성공적인 리그 운영 위해 다양한 연계 활동으로 전폭 지원
- 오는 21일 DRX와 농심, 젠지와 T1의 경기를 시작으로 세 달여 일정에 돌입…치열한 경쟁 펼칠 예정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24 LCK 스프링)’ 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오늘(16일) 발표했다.
지난 '2018 LCK 서머 스플릿'부터 LCK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약 7년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온 로지텍은 올해에도 함께하며 게이밍 기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LCK 콘텐츠 제작 지원 ▲LCK 현장 이벤트 등 e스포츠 팬의 사랑에 보답하고, LCK가 리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2024 LCK 스프링은 DRX와 농심, 젠지와 T1의 경기를 시작으로 세 달여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주요 팀 간 선수 이적 소식이 여럿 있었고,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올해에도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인 LCK와 함께 e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써 리그의 흥행을 위해 전폭 지원하고, e스포츠 팬 및 게이머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4 시즌에도 LCK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타이틀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로지텍은 유수의 e스포츠 리그 및 프로게임단 후원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시장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최정상급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