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폴드코리아가 서비스하고, 18일 글로벌 론칭한 3D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앤딥스페이스>가 게임 오픈과 함께 '오프라인 카페'를 개최했다.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이제 막 오픈한 게임의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행사가 개최된 서울 강남 '카페 레이어 프로젝트'는 건물의 외부를 모두 <러브앤딥스페이스> 캐릭터 이미지로 꾸몄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러브앤프로듀서'로 유명한 '러브앤' IP의 두 번째 작품으로, 풀 3D 그래픽의 3D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표방한다. 출시 전에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글로벌 1천 500만 명 이상의 등록자를 달성한 이 게임은, 굉장히 훌륭한 그래픽 비주얼과 현실적인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를 적극 도입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오프라인 카페는 첫 날인 19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카페 개장 2시간 전부터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카페는 내부는 이런 분위기다. '카페' 답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캐릭터에게 편지 쓰기' 같은 이벤트에 참가할 수도 있다.
코스프레 모델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장소로 입장하는 데 줄을 서야만 할 정도였다.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서 여러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오프라인 카페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카페 레이어 프로젝트'에서 개최된다. 방문자들은 게임을 테마로 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스템프 랠리', '코스어와의 사진 촬영'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