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하라다 카츠히로 PD가 X(트위터)를 통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약 92.2%의 이용자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투표에는 4만 1천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69.3%가 '매우 좋다'(Awsome), 22.9%가 '좋다'(Good)라는 평가를 남겼다. '평범하다'(Average)라는 평가를 남긴 이용자는 4.2%였으며, '나쁘다'(Sucks)라는 평가를 남긴 이용자는 3.6%였다.
전반적으로 <철권 8>의 스토리 모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모양새다. 하라다 PD는 "스토리 모드를 열심히 개발하고 노력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출처: X)
<철권 8>은 개발 단계부터 스토리 모드의 퀄리티에 집중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철권 7>의 스토리 모드가 양과 질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철권 8>의 스토리 모드는 여러모로 호평받고 있는데,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과 연출을 통해 그간 <철권> 시리즈를 즐겨온 팬층에게 잘 어필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작의 BGM을 재생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연출에 대한 칭찬이 많다. PC 플랫폼 스팀에서도 <철권 8>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이다. 5,600개의 이용자 평가 중 91%가 게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도 49,977명으로, 전작 <철권 7>이 기록한 18,966명이라는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전작의 BGM을 재생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연출에 대한 칭찬이 많다. PC 플랫폼 스팀에서도 <철권 8>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이다. 5,600개의 이용자 평가 중 91%가 게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도 49,977명으로, 전작 <철권 7>이 기록한 18,966명이라는 기록을 넘어섰다.
<철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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