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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인스타시드로 '덕심' 저격 성공? 100만 다운 달성한 '스타시드'

국내 서비스 20일 만에 기록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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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현(춘삼) 2024-04-16 15:52:35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국내 서비스 20일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하루에 5만 회 다운로드가 이뤄진 셈이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실사 비율의 3D 모델링과 더불어 게임 내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임 내 SNS '인스타시드' 콘텐츠를 내세워 '덕심' 저격에 나섰다. 인스타시드에선 다양한 일러스트는 물론 특유의 3D 모델링을 활용해 제작된 캐릭터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스타시드> 내 SNS인 '인스타시드'

게임의 핵심으로 기능하는 전투 또한 전략게임으로서 재미가 있다는 평이다. 방치 보상으로 얻은 육성 재화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자동 전투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지만, 캐릭터의 배치를 조정하고 수동으로 조작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성취감을 선사한다. 

이달 초에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까지 플랫폼을 확장, PC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며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출시 이후 8위로 매출 순위 상위에 입성한 <스타시드>는 4월 16일 기준 10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사흘간 프록시안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기념 선물로 지급하며 성원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앞으로도 유저 분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마련하며 <스타시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