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지스타 2010에 최신 버전으로 출전한 <테라>의 파티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지스타 버전 파티플레이를 직접 캡처한 것이다. 참고로, 같은 파티플레이를 시점에 따라 2개의 영상으로 분리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같으니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해서 보면 된다.
지스타 파티플레이 - 원거리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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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파티플레이 체험은 30레벨 후반 던전인 ‘사교도의 은신처’ 일부 구간을 개발자와 함께 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명의 파티 중 탱커인 창기사와 힐러인 사제는 개발팀에서 조작하며, 관람객들은 궁수, 마법사, 무사, 광전사 등 대미지 딜러로 게임을 즐기게 된다.
던전 진입 직후에는 연습용으로 마련된 허수아비와 일반 몬스터 3마리가 등장한다. 이를 처치하고 나면 방을 지날 때마다 정예 몬스터와 중형 몬스터가 차례로 등장한다. 마지막 방에서는 화려한 등장 컷신과 함께 나타난 거대 보스 몬스터가 파티를 맞이한다.
지스타 파티플레이 체험버전은 15분 정도 진행되며, <테라>를 처음 즐기는 관람객을 위해 난이도가 상당히 낮게 설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