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피어엑스]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의 이스포츠 자회사 SBXG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오클리로부터 이번 써머 시즌부터 공식 제품 협찬을 받는다고 오늘(7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를 보유하고 있는 SBXG는 매시즌, 매경기 이스포츠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적인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스포츠의 게이머 팬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대중 팬덤을 대상으로 더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FearX(피어엑스)는 다가오는 24년 LCK 써머 시즌에서는 더 높은 시즌 성적을 목표로 벌써부터 집중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 선글라스의 대명사로 뽑히는 오클리는 오랜 역사 기간 동안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최근에는 스포츠 영역을 넓히면서 이스포츠용 제품도 출시하였다. 이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클리는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번 협찬 파트너십 관계를 시작으로 FearX(피어엑스)와 서로 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많은 협업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는 이스포츠용 제품도 꾸준히 개발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FearX(피어엑스)의 팬덤과 잠재력은 오클리와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 예상된다. 이번 제품 협찬 관계를 시작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BXG 임정현 CEO는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FearX(피어엑스)는 팬덤층은 부산을 넘어 국내외로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선도하는 FearX(피어엑스)가 오클리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공식 협찬사 관계가 되어 매우 기쁘다. 이런 기대를 좋은 성적과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협찬사 관계를 시작한 FearX(피어엑스)와 오클리의 결과는 오는 LCK 써머 시즌 부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