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은 지스타 2010. 디스이즈게임이 하루 먼저 벡스코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두 번째 지스타를 맞이하는 부산의 모습은 어떤지, 그리고 행사장 내외부의 모습은 어떨지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조만간 올라올 부스의 완성된 모습과 비교해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부산=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벡스코로 향하는 길 여기저기에는 지스타를 홍보하는 다양한 홍보물이 붙어 있습니다.
함께 열리는 한중 게임문화축제도 알리고 있네요.
부산역에 내리자마자 지스타가 반겨 줍니다. 부산역 앞 택시 승강장도 마찬가지네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센텀시티 역에서 벡스코로 가는 지하도에는 엠게임의 홍보물이 보이네요.
행사장 밖에는 지스타를 알리는 큰 현수막이 있습니다. 전시장 전면 현수막은 아직 행사 중인
다른 행사의 현수막이 남아 있군요. 그 아래 매표소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네요.
행사장 앞에도 뭔가가 지어지고 있군요. 정체가 뭘까요?
행사장 앞의 시계에는 벌써 한게임의 신작 4종이 꾸며져있네요.
응? 그런데...저 뒤에 보이는 건 뭐죠?
허걱! 두 대의 크레인이 센텀호텔의 양 옆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높은 곳인데 저 분들은 무섭지 않나 봅니다.
벡스코 내부에도 온통 지스타의 물결입니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B2C관의 작업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 행사장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엑스엘게임즈 부스입니다. 그물 형태의 장식물이 특이해보이네요.
한국MS 부스입니다. 키넥트를 위한 넓은 부스와 <기어스 오브 워 3> 체험대가 보이네요.
한빛소프트 부스입니다. 한창 부스를 만드는 중이네요.
대기열 시간 표시 안내판이 눈에 띕니다.
<마계촌 온라인>의 씨드나인게임즈 부스입니다.
가운데 뭔가 솟은 듯한 조형물은 나무입니다. 자라나기 전(?)이죠.
선명하고 깔끔해 보이는 엠게임의 부스입니다.
엔씨소프트 부스입니다. 메인은 역시 <블레이드앤소울>이군요.
지스타에 스타벅스가 진출했습니다.
SCEK의 부스입니다. 도쿄게임쇼보다 훨씬 있어 보이는 PS무브 시연대와
리얼하게 꾸며 놓은 <그란투리스모 5> 시연대가 있습니다.
위메이드 부스입니다. 전면 LED로 뭔가 보여줄 기세군요.
NHN 한게임 부스입니다. 100부스인 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복층 구조라서 활용도도 UP!
블리자드 부스입니다. 성전을 컨셉트로 하고 있으며 뒤쪽에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넥슨 부스입니다. 아직은 눈에 띄는 부분이 없네요.
지붕을 완성 중인 네오위즈게임즈 부스입니다. <록맨 온라인>이 눈에 띄네요.
보드게임존과 유아 놀이방도 지난해에 비해 외관이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아케이드게임 전시관은 아직 게임기가 들어오지 않았네요.
B2B관 입구입니다. 작년에는 복도였던 공간이죠.
위에서 보면 이런 식입니다. 안에서 뭘 하는지 다 보일듯 하네요.
내부로 들어가면 상당히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특히 가운데 공간은 B2B임에도 큰 부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조이맥스, 샨다, 텐센트도 B2C관 뺨치는 규모의 부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행사장을 둘러보고 나오니 호텔 벽면의 정체가 공개됐군요.
실제로 보면 그 위용이 느껴집니다. 행사장에 직접 오셔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