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코나미가 개발 중인 닌텐도 3DS용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 2011 3D>의 최신 프로모션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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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버전에서 플레이어는 60개 국 170여 개 클럽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DS의 입체영상에 의해 구장의 길이나 롱패스의 궤도가 실감나게 표현돼 마치 자신이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기존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마스터 리그도 3DS 버전에 수록된다. 특히 자신이 만든 팀이 엇갈림 통신 기능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과 자동으로 대전이 이뤄진다. 이를 반복하면 숨겨진 팀이나 숨겨진 선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위닝 일레븐 2011 3D>는 3DS 일본 출시일인 2월 26일에 함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