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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스(Ys)가 소셜게임으로, 이스 넥서스

일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GREE 기반

알트 2011-04-02 08:48:32

팔콤의 RPG 시리즈 <이스>(Ys)가 소셜게임으로 나온다. 신작 <이스 넥서스>(Ys Nexus)가 일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GREE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된 <이스>의 세계관은 지금까지 20여 개의 타이틀로 PC와 콘솔을 넘나들며 이어져 왔다. 최근 게임으로는 작년 12월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MMORPG <이스 온라인: 콜 오브 솔럼>이 있다.

 

<이스 넥서스>에서 유저는 <이스>의 판타지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세계의 한 시민이 되어 전작의 몬스터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도 NPC로 등장한다.

 

일본의 소셜 플랫폼 GREE는 2,2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용 중이고, 지난 1월 미국에 진출했다. 현재 중국, 싱가포르, 영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