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CJ게임랩(구 호프 아일랜드)에서 개발한 신작 <하운즈>(Hounds)의 첫 번째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넷마블 신작 및 전략 발표회’에서 공개된 영상이다.
‘극한의 액션’을 컨셉으로 내세우는 <하운즈>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성인 타겟의 3인칭 슈팅(TPS) 게임이다. 콘솔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극한의 액션 및 퍼포먼스와 온라인 RPG의 방대한 월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게임은 감염된 괴생물체와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리고 있다. 콘솔 게임에 못지 않은 다양한 액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소 잔혹하지만 통쾌한 연출 등. 고품격 게임 플레이를 지향한다.
<하운즈>는 오는 2011년 4분기에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