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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총집합! 넷마블 퍼블리싱 신작 7종 영상

코드료코부터 엠스타까지, CJ E&M 신작 라인업

깨쓰통 2011-04-05 19:10:41

디스이즈게임은 넷마블(CJ E&M 게임즈)이 퍼블리싱하는 신작 게임 7개의 홍보영상을 공개한다. 5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CJ E&M 게임즈의 2011 신작 및 전략 발표회에서 공개된 영상이다.

 

영상에 공개된 게임은 순서대로 MMORPG <코드료코 온라인> <피코 온라인> <얼로즈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RPG <H2> <블러디헌터>, 음악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 <엠스타>다.

 


 

엔플루트에서 개발 중인 <코드료코 온라인>(Code Loyco Online)은 세계 160개 나라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코드료코>를 원작으로 하는 MMORPG다. 원작은 가상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는데,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해 독특한 분위기의 판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은 저연령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귀엽고 부드러운 카툰풍 3D 그래픽이며, 전략성과 액션성이 강조된 액티브 배틀 시스템을 제공한다. <코드료코 온라인>은 오는 4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유니트라이소프트에서 만들고 있는 <피코 온라인>은 논타겟팅 액션을 내세우는 MMORPG. 특히 다양한 함정과 숨겨진 길을 찾으면 더 쉽게 클리어하는 식의 어드벤처 요소가 있으며, 인공지능(AI)에 신경 쓴 몬스터가 등장해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올해 4분기 서비스 목표.

 

 

 

 

<얼로즈 온라인>은 러시아 개발사 아스트럼 나이벌(Astrum Nival)에서 개발한 정통 MMORPG. 유명 PC 패키지 게임 <얼로즈>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가상의 세계 아스트럴에서 벌이는 공중 함대전 등이 특징이다. 이미 외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만큼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으로, 한국에 맞는 현지화도 오랫동안 진행했다. 오는 2분기 오픈 베타를 시작한다.

 

 

 

 

 

다담게임즈의 <H2>는 오락실 액션을 온라인에서 구현한다는 모토로 개발된 횡스크롤 MORPG. 이를 위해 복고풍 2D 그래픽으로 개발됐으며,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 빠른 실행과 진행, 호쾌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에 집중했다. 오는 4분기 서비스 목표.

 

 

 

 

스튜디오위캣의 <블러디헌터>는 성인 취향의 횡스크롤 액션 MORPG. 피로 쓰는 액션이라는 자극적인 홍보문구를 사용하는 이 게임은 그만큼 잔혹한 하드코어 액션을 추구한다. 비주얼 역시 이에 걸맞는 모습을 선보인다.

 

유저의 조작 능력에 따라 액션 스타일이 다이내믹하게 바뀌며, 빠르면서도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도 선보인다. 오는 4분기 서비스 목표.

 

 

 

 

 

<슈퍼스타K 온라인>은 유저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노래해서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이다. 노래를 즐기는 일반인도 타겟으로 삼았으며, 엠넷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와 연계해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온라인>은 일반적인 노래방 모드 외에도 관전, 댄스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7,000여 곡에 이르는 최신 음원을 제공하고, 최신 댄스곡과 실제 안무도 구현할 예정이다. 오는 2분기 서비스 목표.

 

 

 

 

<엠스타>는 과거 누리엔소프트가 서비스했던 3D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누리엔>의 게임 모드 중 하나였던 <엠스타>를 별도로 분리, 독립시킨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3을 사용해 화려한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사실적인 캐릭터와 생생한 댄스 동작을 선보인다.

 

특히 게임-웹-스마트폰을 연동해 유저 사이의 간편한 교류와 커뮤니티를 유도한다. 지속적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퀘스트 시스템도 제공한다. 오 2분기 서비스가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