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Wii U용으로 개발 중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Mii>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E3 2011 닌텐도 부스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촬영한 것이다.
이 게임은 기존에 나왔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와 스테이지 구성이 조금 다를 뿐 거의 동일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자신의 Mii를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TV 화면과 Wii U 컨트롤러 화면의 차이가 없이 동일하게 플레이된다. 컨트롤러 화면의 속도 역시 60 프레임급으로 부드러웠다.
다만, 시작할 때와 캐릭터 선택 이후 터치패드에 손댈 일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간단한 체험용 데모로 나온 만큼 향후 완성 버전에서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LA(미국)=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