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의 또 다른 작품이 공개됐다. 실사 단편 영화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에 이어 이번에는 3D 애니메이션이다. 티저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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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쌔신 크리드>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는 유비소프트는 지난 25일 새로운 단편 3D 애니메이션 <어쌔신 크리드: 엠버(Embers)>(이하 엠버)를 공개했다.
<엠버>는 에치오의 마지막 삶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그의 일생 40여 년을 훓어보게 된다. 제목의 뜻이 ‘불씨’인 만큼 늙은 에치오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암살을 결심하는 내용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엠버>는 <어쌔신 크리드>의 주인공 에치오 3부작의 마지막 게임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계시록(Revelations)>, 3부작 단편 영화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 애니메이션 <어쌔신 크리드: 어센던스>와 함께 올해 11월 15일에 발매된다.
<엠버>는 <계시록>의 애니머스 에디션과 한정판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고, Xbox LIVE와 PSN에서는 다운로드해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올해 초 영화 제작사를 직접 차리며 <어쌔신 크리드>의 장편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