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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유저와 쇼걸의 1:1 플레이, 스네일게임

무협게임 구음진경 하나만 출품한 스네일게임

남혁우(석모도) 2011-07-29 09:58:32

스네일게임은 자사 개발작 <구음진경>을 이번 차이나조이에 출품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개했는데요. 당초 지난해 서비스 예정인 <구음진경>은 유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개발하기 위해 일정을 미뤘습니다.

 

스네일게임의 부스는 <구음진경> 하나의 게임만 시연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부스는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쇼걸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사진을 통해 부스를 살펴보시죠/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스네일게임의 부스입니다. 무대 양쪽에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이 보입니다.

 

바로 소림승인데요. 저 위서 합장한 채 꼼짝도 안하고 서 있습니다.

 

스네일게임에서 공개한 <구음진경>은 벽이나 건물 뿐만 아니라 수면이나 나무도 자연스럽게 건너거나 타는 경공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스네일게임 부스는 입구가 제한돼 있어 쇼걸이 직접 입구를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시연대는 PC마다 쇼걸이 1명씩 배치돼 있습니다. 쇼걸은 플레이방법이나 가야할 방향 등을 설명해 주며  유저를 도와줍니다.